[애정촌] 애정촌 논란 속에 온인주, 탁예은 화제

[애정촌] 애정촌 논란 속에 온인주, 탁예은 화제 

▲ SBS 다큐 스페셜로 방영된 애정촌

 

▲ 애정촌 여자3호로 출연한 탁예은

 

▲ 애정촌 여자4호로 출연한 미코 출신 온인주

 

SBS 다큐 스페셜로 방영된 방영된 애정촌은 현대의 일반적인 한국인이 인생의 반려자인 짝을 찾는 과정을 실험적으로 그리려 했습니다. 그래서 애정촌 12강령에 의해 이름대신 남자1호, 2호, 여자1호, 여자2호 등으로 불리며 7박8일 동안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을 방영했는데요. 결국 남자3호와 여자3호, 남자5호와 여자4호 두 커플이 탄생하고 나머지 출연자들은 애정촌을 떠나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모습이 당초 방영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 버라이어티 짝찟기 프로그램의 복사판이라는 논란에 휩쌓였죠. 출연자들의 면면을 봐도 일반적인 한국인을 대표하는 컨셉이라 보기에도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화려한 외모들과 이미 타 방송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현했던 출연자가 다시 출연했다는 점 등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었죠. 결국 다큐 형식을 빌린 버라이어티라는 구설수를 피해가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그런 논란속에서도 이날 짝짓기에 성공한 여성들의 탁월한 경력과 미모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3호 탁예은과 4호 온인주입니다. 이쯤해서 두여성에 대해 궁금할테니 잠시 두 여성의 프로필을 잠깐 살펴보죠.

 

 

탁예은은 1984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 신문방송학를 졸업했고 현재 모델, MC로 활동 중 이라는데 온스타일 메이크업 모델, 퀸오브카드 모델 등의 모델경력과 케이블TV 온게임넷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내요.

 

 

 온은주는 1985년생으로 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고 미스코리아 인천 진을 차지했던 경력이 있군요.

 

 

확실히 일반적이지 않은 프로필인데 애정촌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도 일반적이지 않은 프로필을 가지고 있어 이게 과연 일반적인 한국인이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릴 수 있는것인지 의문스럽군요.

 

아무튼 이 두 여성 출연자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건 버라이어티라는 측면에서는 또 다른 스타탄생을 예고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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