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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단편들

새벽에 너무 추운데

이젠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듯 하다. 어제 새벽엔 너무 추워서 밤에 자다가 깨서 이불을 덮고 자야만 했다. 지난 주만 해도 춥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드뎌 가을이 시작 된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하루에 한번이라도 글을 올리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다. 쓸말이 없으면 하루 일과라도 써야지 생각은 하는데 퇴근하고 어영부영하면 12시다.

그러다 생각해낸 방법은 틈틈이 짬나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글을 작성해 보자는 것인데... 아직은 좀 어색하다.
현재 이글도 스마트폰으로 작성 중인데 나름 이 방법이 나쁠거 같지는 않은것 같다. 아마도 당분간은 이 방법으로 글을 올릴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