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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단편들

하루를 진짜 찐하게 달려보자

더운 여름은 나한테는 정말 쥐약이다. 더불어 올 여름은 정말 더웠다는 기억 밖에는 없다.

더군다나 더위에 지치면 정말 일하는 것도 속도도 안나고 괜시리 신경만 날카로와 지는게 아무튼 난 그래서 여름이 싫다. 더운데서는 돈 주고 살라고 해도 싫다. ^^



마침 오늘 비도 오고 했으니 여름도 더위도 이젠 끝이겠하는 생각이 드는데 날씨 맑아지면 도로 더워지려나? 설마...


저녁에만이라도 좀 선선해지면 좋으련만...

태풍 올라온다니 2~3일은 그나마 좀 선선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간 더위 때문에 일에 지장 받은거 생각하면 날씨 선선해지면 "하루를 진짜 찐하게 달려보자 " 마음 한켠으로 다짐해 본다.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고 이번에는 꼭 결실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고 싶다.